이전에는 피아노를 쳐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5일간 하루 2시간씩 연습을 하게 했습니다. 여러분이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뇌에 새로운 시냅스(신경접합부) 연결을 만드는 것입니다. 시냅스 상에서 점화와 연결이 계속 반복된다면 경험과 동일한 신경 네트워크 조합이 생깁니다.
새로운 한 그룹의 사람들을 모아 그들의 눈을 감게 합니다. 그들은 5일간 하루 2시간씩 피아노 스케일과 코드를 머리속으로만 연습합니다. 5일간 훈련 후 다시 뇌 스캔을 합니다. 5일 간의 멘탈 리허싱을 마쳤을 때 실제 연습했던 사람과 똑같은 정도의 신경 회로가 생깁니다.
무슨 의미 일까요. 첫째 여러분이 전적으로 집중하고 완전한 주의를 기울일 때면 여러분에 뇌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과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결국 생각이 연습이 되는 것이지요. 5일간의 피아노 연습을 한 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 하지 않았어요.
95%의 우리는 35세까지 기억된 행동들 감정 반응과 믿음, 의식과 태도에 집합체로써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무의식이라는 컴퓨터에 깔린 프로그램에 의해 작동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 존재의 95%는 습관입니다. 우리 존재 95%의 마음 기능이 몸에 있다면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무의식 상태로 보낸다는 것이 되지요.
행동을 리허싱한다는 것은 미래의 뇌를 여러분의 뇌에 우선적으로 인스톨 한다는 것이고 만약 여러분이 계속해서 이 하드웨어(행동)를 인스톨 한다면 이 하드웨어는 여러분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여러분은 마치 한계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자신을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여러분은 건강한 사람처럼 느끼며 행동하기 시작 할 것이고 몸 역시 미래 감정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느끼게 될 것입니다.
즉 이 변화의 모델은 우리의 무의식적 자아를 의식하게 되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우 의식적이 되는 것에 아주 익숙해진다면 여러분은 결코 다시는 무의식적인 존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여러분은 자신을 과거에 얽매이게 한 감정들을 바라보게 되고는 이제 미래의 감정을 결정합니다. 우리는 글자 그대로 다른 존재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명상이라는 것을 이용합니다. 왜냐하면 명상의 모든 목적이 바로 분석적 마음을 넘어서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조 디스펜자)